[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 출연했던 네팔 셰르파 타망과 라이의 한국 여행 모습이 포착됐다.
1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은 타망과 라이의 한국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국 교복을 입고 생애 첫 놀이동산에 방문한 타망, 라이의 모습이 담겼다. 퍼레이드를 보며 같이 춤을 추는 등 흥이 폭발한 모습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 MBC에브리원]](https://image.inews24.com/v1/1f11902fad7d9c.jpg)
제작진은 "타망과 라이가 한국에서 평생 못 잊을 정도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왔다. 촬영이 끝난 후에도 제작진이 친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며 함께 좋은 추억을 쌓았다"고 전했다.
앞서 타망과 라이는 지난 5월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기안84와 트레킹을 함께 하며 우정을 쌓았다. 두 사람은 한국 방문 후 기안84와 반가운 재회를 하기도 했다.
한편, 타망과 라이의 인생 첫 한국 여행기는 25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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