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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6년만 완전체' 토니안 "체력적 한계 불구⋯안무 대부분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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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토니안이 H.O.T. 완전체 활동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토니안이 출연했다.

'SM 1기' 출신인 박명수는 "H.O.T.와 한솥밥을 먹던 사이"라면서 "30여년 전 H.O.T 데뷔 전에 본 적이 있다. 이수만 선생님이 새로운 팀이라고 데려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한터 음악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H.O.T. [사진=한터 음악 페스티벌]
'한터 음악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H.O.T. [사진=한터 음악 페스티벌]

이어 박명수는 "멤버 얼굴이 다 어둡더라. 검은 옷을 입고 너무 새로운 캐릭터였다. 춤을 추는데 너무 센세이션해서 충격을 받았다"며 "이수만 사장님의 감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게 됐다"고 전했다.

H.O.T.는 '2025 한터 음악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6년 만의 완전체 무대다.

토니안은 "모여서 음악이 나오니까 신기하게도 거의 90% 이상이 맞더라. 우리가 연습을 죽도록 하긴 했구나 싶었다"며 "멤버들은 다 괜찮은데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까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힌다. 반면 장우혁은 아직도 체력이 좋더라. 제가 가장 체력이 달리지 않나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터 음악 페스티벌'은 당초 내달 6일과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시기와 장소가 교체됐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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