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 26일 신곡 '레벨 업' 발매⋯핑크빛 에너지 발산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카야(KAYA)가 레벨업 한 모습으로 컴백한다.

카야는 오는 26일 신곡 'Lv UP'(레벨 업) 발매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21일 공개되는 티저 영상은 핑크빛 에너지를 가득 담은 느낌과 밝고 경쾌한 느낌을 전한다. 특히 신곡은 프로듀싱팀 20Hz와 카야가 함께 곡작업을 완성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다시 한번 발휘했다.

카야는 영상에서 일렉 기타를 연주하며, 지하철 내부와 편의점 등이 교차하는 빠른 흐름의 편집으로 제패니메이션과 J-록 장르와 닿아 있는 음악적 색채를 선사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이돌 데뷔를 준비하다가 2023년 4월 '지난 너'로 솔로 데뷔한 카야는 '멀어지지 마'를 비롯해 '록스타', '굿모닝' 등의 발표곡을 통해 애니메이션 록스타일의 밝고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지난 7월 발표한 신곡 '굿모닝'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스스로에게 전하는 따뜻한 인사를 담은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며 특유의 청량감 넘치는 매력으로 소통했다.

카야의 신곡 'Lv UP'(레벨 업)은 26일 정오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