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종합] SM 女솔로 새 지평…민지운, R&B로 열어갈 스펙트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민지운이 SM 크루셜라이즈 소속으로 새로운 R&B 스펙트럼을 열어간다.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 씨네시티에서 가수 민지운 첫 미니 앨범 'Pink, then grey'(핑크, 댄 그레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민지운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민지운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민지운은 SM엔터테인먼트 컨템퍼러리 R&B 레이블 '크루셜라이즈'의 첫 아티스트다. 민지운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 곡 'Scared of Love'(스케어드 오브 러브)와 'byebye'(바이바이)를 포함해 사랑의 감정을 세련되게 풀어낸 총 6곡이 수록됐다.

민지운은 첫 EP 발매 소감에 대해 "데뷔 전부터 EP를 발매하고 싶은 꿈이 있었다. 준비해서 발매하게 되니 시원하기도 하고 'EP를 정말 발매하는건가' 싶은 마음도 든다. 많은 분들 앞에서 소개하게 되니 작업했던 그동안의 과정이 생각나 설렌다"고 말했다.

민지운은 '핑크 댄 그레이'에 대해 "첫 EP라서 내가 작사 작곡한 노래들로 진심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사랑의 시작과 끝을 색으로 표현했다. 핑크색처럼 설레는 사랑의 느낌에서 갈수록 무채색으로 흩어져 가는 사랑의 끝 느낌을 여섯 트랙에 표현해 봤다"고 설명했다.

타이틀 곡 'Scared of Love'는 새로운 연인에게 느끼는 설렘과 불안을 그려낸 팝 R&B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묵직한 베이스, 드럼의 하모니, 애절한 가사, 그리고 민지운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 다른 타이틀 곡 'byebye'는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와 기타, 보이스 샘플이 어우러진 어반 컨템퍼러리 R&B 곡으로, 글로벌 프로듀서팀 2DUMB의 세련된 사운드 위에 이별을 담담하고도 단호하게 표현한 가사가 더해져 시원한 해방감을 전한다.

민지운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민지운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민지운은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운 이유에 대해 "사랑의 설렘과 두려움을 표현한 '스케어드 오브 러브'는 듣자마자 타이틀로 하고 싶었다. '바이바이'는 사랑을 단호하고 신나게 끝내는 노래다. 번갈아 들으면 재밌을 것 같았고 두 곡의 들었을 때 조화도 좋아서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지운은 SM 크루셜라이즈 첫 아티스트로 데뷔한 과정에 대해 "개인 SNS에 커버곡을 종종 올려왔는데 크루셜라이즈 분이 좋게 보시고 DM을 보내주셨다. 처음엔 놀라고 당황했지만, 실제로 미팅을 하니 크루셜라이브 첫 아티스트로 함께 하고 싶다고 하셨다. 알앤비 기반의 음악으로 SM의 기반을 넓혀나간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 영광일 것 같고 잘 해보고 싶었다. 많은 상의 끝에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지운은 "데뷔 하기 전에는 내 방에서 혼자 작업을 해서 음악적으로 막히면 어디 물어볼 데가 없었다. 지금은 좋은 팀 분들이 생겨서 음악적 고민을 나눌 수 있어서 좋다"고 크루셜라이즈와 함께 음악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전했다.

민지운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민지운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민지운은 크루셜라이즈 첫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강점에 대해 "엄청 낮지도, 높지도 않은 내 톤"이라며 "나만의 목소리, 나만의 음악적 테이스트나 감성이 내 강점"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아리아나 그란데를 너무 좋아하고 본인 음악을 개성있게 표현하는 디바를 보며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민지운은 SM 소속 가수 중 함께 호흡을 맞춰 보고 싶은 가수로 NCT 마크를 꼽으며 "NCT 마크가 직접 곡을 쓰고 디렉팅하고 스토리텔링을 하더라. NCT 마크와 작업하면 좋은 케미스트리가 나올 것 같다. 기회가 되면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SM에서 여성 솔로 가수로 정말 오랜만에 나오게 됐다는 걸 문득 생각하면 '사실인가' 싶을 정도로 실감이 안 난다. 매일 곡을 발매하거나 무대를 준비할 때 '정말 더 열심히 해야지' 한다. 정말 감사한 마음 뿐이다"며 "엄청 부담이 된다기 보다는 이 기회가 너무 감사해서 좀 더 즐기고 매 순간에 열심히 임하자는 느낌이 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민지운의 신보는 22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종합] SM 女솔로 새 지평…민지운, R&B로 열어갈 스펙트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