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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자체최고 4.5%로 시즌3 마무리⋯차태현, '시청률 보증수표'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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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틈만 나면' 유재석, 유연석, 차태현, 장혁이 마지막 3단계 성공을 거두며 시즌3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19일 방송한 SBS '틈만 나면' 35회는 전국 시청률 4.5%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시즌3를 마무리했다. 동시간대 2049 및 수도권 가구 시청률 1위는 물론, 화요 예능 전체 2049 시청률 1위까지 거머쥐었다. 매 시즌을 자체 최고로 마무리,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닐슨 코리아 기준)

틈만나면 [사진=SBS ]
틈만나면 [사진=SBS ]

이날 방송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 차태현, 장혁이 아현동 양말 가게, 국립극장을 찾아가 역대급 웃음만발 티키타카를 빚어냈다.

유재석은 시즌3 마지막 틈 친구 차태현, 장혁의 등장에 "태현이가 늘 시즌 마지막을 장식한다. 네가 나오면 시청률 잘 나온다"라며 공식 엔딩요정의 귀환을 반겼다. 이에 차태현은 "보증수표"라며 여유를 드러내 유재석을 빵 터지게 했다. 그런가 하면, 차태현이 장혁을 쥐락펴락하는 남다른 깐족으로 웃음을 안겼다. 차태현은 장혁에게 "홍경민 콘서트 첫 게스트로 나가서 박자 음정 다 못 맞췄다"라며 깐족였다. 이에 장혁이 "야 이 XX아!"라며 발끈하자, 유재석이 "방송용으로는 '야! 이 녀석아' 정도로 해야 한다"면서 바른말 고운말 지킴이로 나서 웃음보를 터뜨렸다.

유연석은 "시즌 마무리를 짜릿하게 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기뻐했고, 차태현은 "마무리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시즌4도 문제없다. 내년에 봬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마지막까지 유쾌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유재석, 유연석이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틈만 나면'은 35회로 시즌 3를 마무리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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