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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좀비딸' 조정석, 의외성 찾아가는 코미디⋯역시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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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유연석이 조정석의 코미디 연기에 감탄했다.

15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월드타워에서 '운수 오진 좀비딸'(감독 필감성) GV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필감성 감독, 배우 이정은, 이성민, 유연석, 조정석이 참석했다.

배우 유연석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유연석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필감성 감독과 '운수 오진 날'을 함께했던 유연석은 "시사회 때는 촬영이 있어서 영화는 못 보고 뒤풀이만 갔다. 술만 얻어먹는 것이 미안했다"라며 "감독님이 GV가 있는데 와달라고 하더라. 제 영화가 아닌데 어떻게 그러냐고 했는데 요즘은 그렇게 한다더라. 그래서 흔쾌히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사회에서 못 보고 따로 예매를 해서 봤다. 뒤풀이에서의 열기가 왜 뜨거웠는지 알게 됐다"라며 "정석이 형의 특유의 맛깔난 연기가 재미있었다. '운수 오진 날' 촬영 말미에 형이랑 '좀비딸' 촬영하기로 했다고 한 것이 기억에 나는데 두 분의 조합이 기대가 됐다. 역시나 그 조합이 400만을 이루게 하지 않았나. 역시는 역시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조정석은 "조정석표 연기라는 얘기해주시는데 저는 사실 그게 뭔지 모르겠다. 열심히 하는데 누군가를 웃기기 위해 연기를 한다기 보다는 장면에 최선을 다해서 한다"라며 "누군가를 웃기기 위해서 연기하지는 않는다. 나와의 호흡이 이렇게 되면 재미있지 않나 생각은 하지만 웃기기 위해서 기술을 발휘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라고 밝혔다.

유연석은 "'슬의생'을 했을 때 보면 형은 의외성을 찾는 것 같다. 받았던 대본에서도 의외성을 찾아가고 대본에 갇혀있지 않는다. 이것이 조정석표 코미디가 아닐까 생각했다"라며 "'헤드윅' 공연을 할 때도 같은 대본으로 준비하지만 헤드윅마다 캐릭터가 다 다른데 그런 것도 배우면서 작업을 했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 수아(최유리 분)를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 정환(조정석 분)의 코믹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인질', '운수 오진날' 등으로 흡입력 있는 연출력을 보여준 필감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원작과의 높은 싱크로율과 기발한 상상력을 보여준다.

영화 '엑시트', '파일럿'으로 여름 극장가를 든든하게 책임져온 믿고 보는 배우 조정석은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딸을 위해 극비 훈련에 나서는 아빠 이정환 역을 맡아 흥행의 '정석'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기생충', '동백꽃 필 무렵' 등 작품마다 맹활약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베테랑 배우 이정은, '기생충', '히든페이스' 등 파격 도전을 거듭해 온 열정의 연기파 배우 조여정, '중증외상센터'를 비롯해 수많은 작품에서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 중인 개성파 배우 윤경호, 그리고 '외계+인' 시리즈에서 김태리의 아역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최유리가 가세해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형성했다.

이에 ‘좀비딸’은 15일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는 2025년 국내 개봉 영화 중 최초 400만 관객 돌파이자 최단 기간 세운 최고 흥행 기록이다. ‘좀비딸’의 흥행 속도는 2023년 여름 흥행작 ‘밀수’(17일)와 동일하고, 2024년 여름 흥행작 ‘파일럿’(22일)보다 빠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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