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혜 기자]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세대와 문화를 초월한 대규모 음악회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다.
코렐리아 엔터테인먼트는 내달 2일 오후 7시 채스우드 ‘더 콩코스 콘서트홀(The Concourse Concert Hall)’에서 ‘코렐리아, 화합의 하모니(Koralia, Threads of Sound)’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광복 8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청소년 차세대부터 시니어 세대까지 재외동포 모두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한국 뮤지컬계 최정상급 크로스오버 테너이자 박완의 무대는 대한민국의 대표 창작뮤지컬 '명성황후'에서 고종황제역을 10년 고정 출연했으며, 세계인이 사랑하는 뮤지컬'사운드오브 뮤직'에서 폰 트랍 대령 역으로 출연해 화재가 되었다. 미국 최고의 국가행사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 미 정부로부터 공식 초청되어 워싱턴 D.C에서 공연한 크로스오버테너 박완은 시드니 교민 사회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K-뮤지컬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줄리아 서(서은희) 총괄감독의 지휘 아래, 장진원·게리 클라크(Garry Clark) 지휘자, 피아니스트 강서영(Celine Kang), 카타리나 그로블러(Katarina Grobler), 테너 데이비드 천(천인욱)·임형선, 베이스 조성룡·Paul Lee(이태준) 등 다수의 성악가와 연주자가 무대에 오른다.
또 청소년 ‘라이징 스타’ 이사벨 장, 수피아 장, 현주아, 현다나를 비롯해 쟈스민 조, 명성교회 연합찬양대 & 시드니 여성합창단, 프로젝트 코렐리아 어린이합창단이 함께해 세대와 세대를 잇는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프닝은 IMI Entertainment가 준비한 화려한 ‘아리랑’ 퍼포먼스로 막을 열며,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 후원으로 호주시드니한인회와 공동 주최하며, 호한문화예술재단, 민주평통 호주협의회, 광복회 호주지회, 재호주대한체육회 등 다수 기관과 단체가 후원에 참여했다.
줄리아 서 대표는 “이민 1세대와 자라나는 아이들까지 모든 세대가 음악으로 연결돼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티켓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공연 관련 문의는 코렐리아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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