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KBS가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오페라 '도산'을 편성했다.
KBS 편성표에 따르면 15일 광복 80주년 기획 KBS 중계석-오페라 '도산'이 전파를 탔다.
![KBS 전경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094cc9a500dd60.jpg)
'도산'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삶과 사상을 조명하는 창작 오페라다.
지난해 광복절에 일본 기모노와 기미가요가 등장하는 오페라 '나비부인'을 송출해 공분을 산 행보와 비교된다.
KBS는 제79주년 광복절인 15일이 되자마자 첫 방송으로 시사교양 프로그램 'KBS 중계석'을 통해 일본 배경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방송했다. 극에는 기미가요와 함께 기모노를 입은 일본 여성이 등장해 전국민을 들끓게 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날 '930 뉴스'에서는 날씨를 소개하는 가운데, 거꾸로 된 태극기 이미지를 표출해 논란을 야기했다.
결국 16일 KBS 박민 사장은 오전 임원회의에서 "국가적으로 중요한 날에 국민들께 불쾌감을 드린 데 대해 집행부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국민들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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