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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스타' 송승헌 "'우영우' 뛰어넘는 히트작 기대⋯불길한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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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금쪽같은 내스타' 송승헌이 "ENA 창사 이래 가장 히트작이 나오지 않을까"하고 기대감을 전했다. 과연 송승헌의 예감대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진행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에서 송승헌은 "엄정화 선배와 재밌는 작품을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 대본 자체가 재밌었고, 촬영 내내 즐거웠다"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배우 송승헌이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지니 TV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송승헌이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지니 TV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어 그는 "살짝 기대감도 있다. ENA 창사 가장 히트작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살짝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승헌은 엄정화와 10년만의 재회 질문에도 또한번 흥행 예감을 털어놨다. 그는 "엊그제 촬영한 것 같은 '미쓰 와이프'가 어느새 10년이 흘렀다. 당시엔 2시간짜리 에피소드였는데 이번엔 12부작이라 원없이 재밌게 촬영을 했다"면서 "우리가 느낀 모든 감정이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보여줘서 그대로만 전달된다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뛰어넘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강하게 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송승헌은 강력계 복귀를 노리고 봉청자(엄정화 분)의 매니저로 위장 잠입한 독고다이 교통경찰 독고철로 분한다.

배우 송승헌이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지니 TV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엄정화가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지니 TV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점보필름, 스튜디오봄)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 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 엄정화 분)와 그를 돕는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송승헌 분)의 컴백쇼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 설렘을 자아낼 전망이다. 두 사람 외에도 이엘, 오대환 등이 출연한다.

18일 밤 10시 첫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사진=곽영래 기자(ra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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