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박시후가 불륜 만남을 주선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지난 5일 인플루언서 A씨는 박시후의 실명을 언급하며 자신의 가정을 파탄냈다고 주장하는 글을 SNS에 게재했다.
![박시후 이미지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b626ad3a72cb04.jpg)
A씨는 "박시후야 우리 가족 유엔빌리지 살 때 나한테는 '형수님 형수님' 하더니, B씨(남편)에게 여자 해준 게 2020년도부터"라 말한 뒤 박시후와 B씨로 추정되는 인물의 문자 대화 내역을 공개했다.
A씨는 "너 적당히 했어야지. 애 아빠한테 여자 연결고리"라며 "가정 파탄의 큰 몫을 담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박시후의 고소가 두렵지 않다며 "통화 녹음도 갖고 있어. 선물 줄 게 좀 있다"고 말한 뒤 "난 애도 잃고 더이상 잃을 것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폭로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박지후는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021년 촬영을 마친 '멘탈리스트'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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