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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人]①'청국고2' 김예림 "성격은 그냥 아저씨, 막걸리 마시며 울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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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촬영 부담 커⋯톤·말투 바꾸려 노력"
"의미심장한 결말, '청국고' 만의 매력이죠"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레드벨벳 예리(김예림)가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2 촬영을 앞두고 부담감에 "막걸리 마시며 울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이어 "촬영을 마치고 나니 (부담감) 자동해제됐다"고 덧붙였다.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2' 종영 인터뷰에서 김예림은 "시즌1이 잘 되서 시즌2를 선보이게 된 거라 솔직히 부담감이 많았다. 고민이 많아서 부담을 안고 시작한 촬영이었는데, 막상 시작하니 재밌었다. 다양한 반응이 있지만 긍정적으로 봐주신 분들도 많은 것 같아서 연기자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드라마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배우 김예림(레드벨벳 예리) [사진=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
배우 김예림(레드벨벳 예리) [사진=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

김예림은 "작품 시작 전에는 혼자만의 싸움이다. 힘든데 털어놓을 데도 없고, (손이) 닿지 않는 느낌이다"라면서 "하지만 방영된 드라마를 보다보니 오래 전 쓴 편지에 답장을 받은 기분이 들었다"고 기분좋은 속내를 밝혔다.

'청담국제고등학교2'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

김예림은 청담국제고등학교 최고 계급인 '다이아몬드6의 퀸'으로 불리는 백제나 역을 맡았다. 흔들리는 승계 구도와 친구와 갈등에도 불구하고 혜인(이은샘 분)과 우정을 회복하는 인물이다. 이번 작품에서 김예림은 김민규(차진욱 역)와 약혼하는 모습도 그려냈다.

스스로를 "성격이 걍(그냥) 아저씨"라고 소개한 김예림은 "제나는 와인잔을 들고 다니지만 나는 와인 종류도 모른다"라며 "워낙 극적인 캐릭터라 모 아니면 도라고 생각했다. 평소의 톤과 말투를 바꿔 연기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성격은 그냥 포장마차 좋아하는 아저씨예요. 제나와 너무 달라서 걱정도 많았어요. 말투도 평소엔 아기같다, 푼수같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톤과 말투 변화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마지막회에서 한명 홀딩스의 최대 주주로 올라선 제나는 카페에서 일하는 혜인을 찾아가 정체불명의 쪽지를 건넨다. 이를 보고 누군가는 시즌3를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배우 김예림(레드벨벳 예리) [사진=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2' 배우 김예림(레드벨벳 예리) [사진=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 ]

김예림은 "쪽지 안에 정확한 글은 없었지만 '제나가 말한 것을 승락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의 연기를 하라'는 지침이 있었다"며 "시즌3에 대해 들은 바는 전혀 없다. 다만 결말이 의미심장하게 끝나는 게 '청담국제고등학교'만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한편 김예림은 오늘(6일) 영화 '강령: 귀신놀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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