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아침마당' 김영애 선장 "요트로 세계일주, 60대 평범한 주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김영애 선장이 요트로 세계 일주를 하게 된 계기와 경험을 전했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대한민국 여성 최초로 요트로 세계 일주에 성공한 김영애 선장이 출연했다.

김영애 선장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김영애 선장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요트로 세계일주한 60대 평범한 주부"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영애 선장은 "처음으로 이런 곳에 오니까 좋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그는 크로아티아에서 출항해서 대서양, 태평양 등을 1년 한달 반 동안 여행했다. 그는 "2018년에서 2019년, 코로나 전에 했다"라며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고자 책을 내면서 했다.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였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크로아티아에서 요트를 구입했다. 혼자 한 건 아니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요트를 몰았다"라며 "제가 레저를 30년 정도 했다. 스킨스쿠버를 하기도 했는데, 전 세계에 상어가 400종류 있다. 일부가 포악할 뿐"이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누구나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침마당' 김영애 선장 "요트로 세계일주, 60대 평범한 주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