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박철규 아나운서가 '아침마당' 첫 진행을 무사히 마친 소감을 밝혔다.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김재원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박철규 아나운서가 첫 등장해 엄지인 아나운서와 인사를 건넸다.
![박철규 아나운서가 '아침마당' 진행을 마치고 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3668ee1db564e0.jpg)
이날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쇼의 달인'이 출연해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박철규 아나운서는 엄지인 아나운서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리액션을 보여주며 웃음을 더했다.
이후 박철규 아나운서는 "오늘 너무 정신이 없었다. 너무 훅 지나갔다"라고 첫 진행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이지만 예쁘게 봐달라. 내일 변함없는 모습으로 찾아오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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