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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미국살이 근황...임신 7개월에 200km 오토바이 투어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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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미국살이 근황을 전했다.

1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저 드디어! 200km 롱아일랜드 투어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장거리 투어 처음이라 긴장도 하고 비까지 와서 청바지까지 홀딱 다 젖었을 때 중단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끝까지 하길 너무 잘한 거 있죠. 날씨 좋아져서 산 넘고 물 건너 바다 건너 200km 투어 완료했어요"라며 "7개월 채워가는 시기에 200km 장거리 투어 할 줄은 예상도 못 했지만 할리로 태교하는 것도 너무 좋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시영 [사진=이시영 SNS]
이시영 [사진=이시영 SNS]

이와 함께 오토바이 투어 중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8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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