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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 노출 과한 시축 의상 논란…"멤버 의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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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브의 TPO에 맞지 않는 시축 의상이 때아닌 논란을 빚은 가운데 멤버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아이브는 지난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팀 K리그 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기념해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을 선보였다.

아이브 단체 이미지 [사진=아이브 인스타그램]
아이브 단체 이미지 [사진=아이브 인스타그램]

이날 아이브가 시축을 위해 그라운드에 들어선 순간, 시축에 맞지 않는 의상을 입었다는 논란이 일었다. 장원영은 공을 차기 어려울 정도로 짧은 튜브톱 원피스를 입었고, 상의 노출도 시축 행사와 어울리지 않게 과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아이브 팬들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아이브의 코디에게 폭언에 가까운 불만을 쏟아냈다. 노출이 두드러지는 장원영 의상에 대한 불만이 특히 높았다.

논란이 커지자 아이브 레이가 직접 팬 소통 버블을 통해 해명했다. 레이는 "우리 아이브 유니폼도 귀엽지. 우리가 각자 입고 싶은 대로 리폼을 부탁한거야"라고 말하며 멤버들의 취향이 의상에 반영됐음을 에둘러 표현했다.

한편 아이브는 8월 말 가요계 컴백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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