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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조정석 또 통했다⋯'좀비딸', 역대 코미디 최고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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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좀비딸'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개봉 첫날인 지난 30일 하루동안 430,091명을 동원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좀비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NEW]
'좀비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NEW]

'좀비딸'의 오프닝 성적은 2025년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423,892명)을 뛰어넘은 것은 물론, '극한직업'(368,582명)을 제치고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파묘'(330,118명), '서울의 봄'(203,813명) 천만 영화를 비롯해 작년 여름 최고 흥행작 '파일럿'(373,859명)의 오프닝 스코어까지 가볍게 뛰어넘으며, 최근 5년간 개봉한 비시리즈 한국영화 가운데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하는 등 각종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실관람객 반응도 뜨겁다. CGV 에그지수 91%, 롯데시네마 9.1점, 네이버 9.08 등 높은 평점을 기록 중이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로, 조정석과 이정은, 윤경호, 조여정, 최유리 등이 출연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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