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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27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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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김정민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정민의 어머니 고(故) 김옥분 씨는 27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3세.

김정민 프로필 사진 [사진=실버스톤엔터테인먼트]
김정민 프로필 사진 [사진=실버스톤엔터테인먼트]

고인의 빈소는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9일 오전 9시, 장지는 승화원이다.

김정민은 1994년 '그대 사랑 안에 머물러'로 데뷔한 뒤 '슬픈 언약식'을 비롯한 여러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각종 드라마, 예능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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