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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KCM, 23년지기 김태우에 두 딸 존재 숨겼다 "입이 방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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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김태우가 절친 KCM이 딸이 있는 줄 몰랐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김태우, 팀, 박경림을 초대한 KCM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경림은 KCM의 13살, 3살 딸을 언급하며 "최근 기사 보고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박경림은 "친구들은 미리 알고 있었냐"고 물었고, 23년지기 김태우는 "전혀 몰랐다"며 서운해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
4인용식탁 [사진=채널A]

이어 김태우는 "진짜 친한 친구 5명이 있는데, 23년 동안 계속 친했다. 그런데 어느 날 얘가 갑자기 낮에 전화한 거다. '태우야, 놀라지 말고 들어. 나 사실 숨겨 놓은 딸이 있어' 하더라. 그때 매니저랑 길을 걷다가 멈췄다. 그때 속으로 '다른 아내가 있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 '얘는 그런 짓할 만큼 재벌이 아닌데?' 생각했다"고 말했다.

KCM은 "다른 애들은 다 알고 있었다"고 말했고, 김태우가 "아~ 나 빼고 다 알고 있었던 거냐. 이거 쓰레기네"라고 흥분했다. 이에 KCM은 "내가 태우를 잘 아니까, 쟤 입이 방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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