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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찬혁, 홍대 68억 건물주…3년만에 약 21억 시세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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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악뮤 이찬혁이 홍대 인근 68억 원대 건물 소유 사실이 공개됐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찬혁은 지난 2020년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꼬마빌딩을 47억 5천만원에 매입했다.

'악뮤의 오날오밤' 제작발표회 [사진=KBS]
'악뮤의 오날오밤' 제작발표회 [사진=KBS]

이찬혁은 매입 당시 약 18억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과 관련, 한 부동산 중개법인은 입지와 도로 조건, 건물 연식을 고려해 이 건물의 가치를 약 68억원으로 추산했다.

이 건물은 홍대입구역 도보 3분 거리 상권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이찬혁은 매입 당시 주변 시세보다 약 20% 저렴하게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미뤄봤을 때 이찬혁의 투자 수익률은 약 43%다.

해당 건물에는 현재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있으며 이찬혁의 신보 컴백 관련 전시 공간인 '영감의 샘터'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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