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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시리즈어워즈] '댄스+열창' 오프닝 연 임시완 "수상소감은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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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지난해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임시완이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1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진행됐다. 진행은 전현무와 임윤아가 맡았으며 KBS 2TV와 티빙을 통해 생중계됐다.

지난해 수상 당시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춤출 기회만 주어진다면 얼마든지 할 의향이 있다"고 소감을 밝힌 임시완은 "수상소감은 신중하게 해야한다. 아니면 저처럼 진짜 무대를 하게 될 수도 있다"고 말하며 무대에 올랐다.

청룡시리즈어워즈 [사진=티빙 ]
청룡시리즈어워즈 [사진=티빙 ]
청룡시리즈어워즈 [사진=티빙 ]
청룡시리즈어워즈 [사진=티빙 ]

'테이크 미 홈'을 라이브로 열창하며 무대를 연 임시완은 '오징어게임' 333번으로 변화하며 1라운드의 시작을 알렸다. '청룡시리즈어워즈' 후보자, MC들의 노래인 '만만하니' '컴 투 미' '소원을 말해봐' 등이 이어진 가운데 임시완은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에서 식지 않은 댄스 열정을 뽐냈다.

한편 이날 드라마 부문에는 '폭싹 속았수다'가 최우수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신인남우상 부문 등 총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고, '중증외상센터'가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남녀신인상 부문 등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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