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욱아 소신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최지우가 출연했다.
이날 최지우는 5살이 된 딸에 대해 언급하며 "엄마 많이 찾고 그렇다. 지금은 이제 말이 통하고 자기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니까 데리고 다니기 딱 좋다”고 말했다.
![틈만나면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37d3b7bdacdf1f.jpg)
이에 유재석은 “인류가 계속 진화하는 걸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다. 처음에 접하는 정보의 질과 양이 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아이에게 너튜브를 보여주냐"고 물었고, 최지우는 "아이에게 유튜브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 밥 먹을 때는 엄마, 아빠도 휴대폰 금지"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훈육하는 것 같다"고 최지우의 말투를 지적했고, 최지우는 "한창 훈육할 때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