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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임수정 "70년대 여성이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함, 외형적 노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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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파인:촌뜨기들' 임수정이 화려한 스타일을 예고했다.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촌뜨기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윤성 감독과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김의성, 김성오, 김종수, 이동휘, 정윤호, 이상진, 김민 등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다.

배우 임수정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임수정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임수정은 돈 굴릴 줄 아는 흥백산업의 안주인 '양정숙'으로 분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임수정은 "안주인으로서 오관석(류승룡) 일행이 보물을 캐내는 일에 자금을 대는 인물이다. 이 여성은 자신의 내면 욕망을 숨기지 않고 지내다가, 어쩔 수 없이 터져나온다.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다하는 여성이다"고 소개했다.

임수정은 과거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류승룡과 작업한 이후 '파인'으로 재회했다. 그는 "류승룡 선배와 한작품에서 만나게 되서 너무 기쁘고 영광이다. 전작과 다른 캐릭터로 협업하게 됐지만 이 또한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임수정은 "가장 화려한, 그 시대 여성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헤어 메이크업, 주얼리까지 그 시대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을 착용했다. 양정숙 캐릭터와도 착 달라붙어있는 표현이다. 외형적인 것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파인: 촌뜨기들'은 오는 7월 16일 3개, 7월 23일 2개, 7월 30일 2개, 8월 6일 2개, 8월 13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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