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선언했다.
방탄소년단은 1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완전체로 모여 이같이 밝혔다.
![방탄소년단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빅히트뮤직]](https://image.inews24.com/v1/4aebfe572a1ff1.jpg)
RM은 "어마어마한 앨범을 만들 것"이라며 "7월부터 같이 모여 음악 작업에 집중해 내년 봄 단체 앨범이 나온다"고 발표했다.
이어 지민은 "전역하면 뭔가 바로 나올 거라 생각하겠지만 군대 안에서 뭔가 준비할 수 없다"며 "지금부터 준비를 시작한 만큼 시간이 걸릴 것"이라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이 2026년 봄 완전체 앨범을 발표하게 되면, 2022년 이후 약 4년 만의 단체 신보를 선보이게 되는 것. 이들은 앨범 발매 후 월드 투어로 팬들을 만날 계획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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