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야다 전인혁이 '열린 음악회'에 출연해 락발라드 명곡 무대를 펼친다.
야다 전인혁이 오는 15일 방송하는 KBS 1TV '열린음악회'의 'Back To The 90's Ⅲ' 편에 출연한다.
이날 '열린음악회'는 90년대를 풍미했던 아티스트들과 함께 그 시절의 추억과 감성을 되살리는 무대로 꾸며진다. 전인혁 외에도 영턱스클럽, A.R.T, K2 김성면, 자자, 하이디, 홍경민 등 90년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야다 전인혁 프로필. [사진=레드블랙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fa3ecd7a109a04.jpg)
전인혁은 야다의 대표곡이자 수많은 3040 남성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미 슬픈 사랑'과 함께 '진혼'을 열창할 예정.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잊고 있던 청춘의 순간과 감정을 다시금 떠올리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인혁은 레드블랙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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