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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두 아이 아빠 된다...24살 연하 아내 최근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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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최성국(54)이 두 아이 아빠가 된다.

9일 최성국의 소속사 측은 최근 최성국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2022년 11월 24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23년 9월 첫째를 품에 안았다. 이후 2년만에 둘째 소식을 전했다.

배우 최성국이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 CHOSUN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TV CHOSUN]
배우 최성국이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 CHOSUN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TV CHOSUN]

한편, 최성국은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MC를 맡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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