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53세 방송인 윤정수가 105kg의 체중을 공개하고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윤정수는 과거 다이어트 주사와 지방흡입 등 다양한 다이어트를 도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효과는 잠시뿐, 이후 요요가 오고 오히려 체중이 늘었다고. 그는 "지방 흡입 후에 배가 딱딱해지고 딱딱해진 배가 장기를 눌러 숨쉬기가 힘들 정도"라고 전했다.
![방송인 윤정수가 105kg 체중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예고했다. [사진=쥬비스다이어트]](https://image.inews24.com/v1/ec2b8a65ca86d7.jpg)
![방송인 윤정수가 105kg 체중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예고했다. [사진=쥬비스다이어트]](https://image.inews24.com/v1/1c1f6bf2a271eb.jpg)
잘못된 식습관으로 체중이 105kg까지 늘었다는 윤정수는 "나이가 들고 살이 찌면서 점점 이성을 만날 기회도 줄고 진짜 아저씨가 되는 것 같다. 살을 빼고 아저씨에서 오빠로 거듭나고 싶다"라고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 도전을 예고했다.
한편 윤정수는 1992년 S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윤정수는 현재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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