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청량함에 섹시 더했다⋯컴백 앞두고 비주얼 포텐

입력 2025.06.04 오전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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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의 청량한 매력에 섹시함을 더했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 앨범 포토를 공개했다.

멤버별로 공개된 앨범 포토는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에이티즈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각양각색 포즈와 눈빛으로 마치 패션 화보를 보는 듯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포토 속 에이티즈는 청량하면서도 섹시한 비주얼을 뽐내며 한층 더 짙어진 성숙미를 선보였다. 이처럼 에이티즈는 신보 첫 포토를 통해 어떠한 콘셉트도 자신들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흡수하는 만능 콘셉트 소화력을 재차 증명했다.

'골든 아워 : 파트3'는 에이티즈의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골든 아워' 시리즈 세 번째 앨범이다. 에이티즈가 오는 7월 새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 개최를 앞두고 발매하는 앨범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골든 아워 : 파트3'의 타이틀곡은 '레몬 드롭(Lemon Drop)'으로, 멤버 홍중과 민기가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두 사람은 에이티즈만의 짙은 음악색과 감성을 녹여낸 가사를 통해 한층 더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뽐낼 예정이다.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는 오는 13일 오후 1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