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도현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도현은 오는 6월 14~15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5 LEE DO HYUN FANMEETING [Re DO HYUN]'(이하 'Re DO HYUN')을 개최하는 가운데, 서울 공연 2회차 좌석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이도현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0d0c2e03b17029.jpg)
'Re DO HYUN'은 이도현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개최한 아시아 팬미팅 투어다. 쏟아지는 러브콜을 잠시 미루고 팬들과의 만남을 최우선으로 선택한 행보로 알려져 깊은 감동을 안겼고, 팬들도 전 회차 전석 매진으로 응답했다.
이도현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명 'Re DO HYUN'은 군 복무로 잠시 멈췄던 '배우 이도현'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는 6월 14~15일 서울을 시작으로 6월 28일 자카르타, 7월 4일 오사카, 7월 6일 도쿄, 7월 12일 타이베이, 7월 19일 방콕, 7월 26일 홍콩, 8월 2일 마닐라 등 아시아 8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도현은 전역 7일 만에'23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영화 '파묘'로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을 수상,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오르며 복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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