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5일 연속 1위와 함께 100만 고지를 넘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지난 21일 하루 동안 9만606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6만7600명이다.

개봉 첫날인 17일 42만 명이 넘는 관객수를 얻으며 2025년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5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5일 만에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이는 올해 최고 관객수를 기록 중인 영화 '야당'의 8일째 1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앞으로 어떤 기록 행진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진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작품이다.
2위는 '릴로 & 스티치'로 같은 날 1만8285명의 관객을 모았다. 3위는 유해진, 강하늘, 박해준이 출연한 '야당'으로 1만218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24만840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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