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초동 44만장 팔았다⋯커리어하이 달성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초동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15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피원하모니가 지난 8일 발매한 미니 8집 'DUH!'(더!)는 발매 후 일주일 동안 44만 3,108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SAD SONG'(새드 송)의 초동 판매량 대비 약 10만 장 이상 증가한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에 해당한다.

더불어 피원하모니는 ‘DUH!’로 한터차트 주간(2025.05.05~2025.05.11) 피지컬 앨범 차트 및 아티스트의 여러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되는 월드 차트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써클차트 주간(2025.05.04~2025.05.10) 리테일 앨범 차트 및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타이틀곡 'DUH!'로 이번 활동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기도 했다. 피원하모니는 수상 후 "오랜만의 컴백이라 떨리기도 했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이 자리에 있게 해 주신 피스(팬덤명) 여러분 감사드린다. 이번 활동도 많은 추억 만들어가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