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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따뜻한 환대 감사, 韓 방문 꿈 12번 내한으로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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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톰 크루즈가 12번째 내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8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프레스컨퍼런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8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프레스컨퍼런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톰 크루즈는 "따뜻한 환대 감사하다"라며 "이 영화에만 5년을 쏟았는데 이 영화와 함께 한국에 올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영화 만드는 거 자체가 저에겐 특별하다. 4살짜리 꼬마였을 때부터 세계를 누비며 영화를 만드는 것이 꿈이었다"라며 "첫 영화를 18살에 찍었다. 내 삶이 어떻게 될 건지,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생각했을 때 영화에 쏟고 많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평생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이것 자체가 나다. 저는 매일 특권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것에 감사하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할 수 있게 허락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에 오는 것도 꿈이었다. 제가 방문한 것이 12번이라는 것이 그것을 증명한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마스터피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이며, 78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정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역대 최다 내한 기록을 세운 톰 크루즈는 무려 12번째 한국을 방문했다. 여기에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까지 '팀 미임파'가 총출동해 한국 팬들과 잊지 못할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딩'은 오는 5월 17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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