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단독 콘서트 전석매진에 힘입어 추가 회차를 오픈한다.
16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 10일과 11일 진행되는 B1A4의 단독 콘서트가 앞서 진행된 선예매와 일반예매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5월 9일 1회 공연을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13주년 팬콘서트에 이어 이번에도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5 B1A4 CONCERT 포스터.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b95b8c9742d1cc.jpg)
지난해 4월 데뷔 13주년 기념 팬콘서트에서도 전석 매진과 함께 많은 팬들의 요청에 힙입어 추가 회차를 진행했던 B1A4는 이번에도 추가 회차를 오픈하며 뜨거운 팬사랑에 화답하게 됐다.
'2025 B1A4 CONCERT Singularity'(싱귤래리티)는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B1A4가 여는 단독 공연으로, BANA(팬덤명)와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을 예고한다. '특이점'을 뜻하는 공연 타이틀처럼, 각자의 길을 걷는 순간에도 B1A4와 BANA는 음악을 통해 하나로 연결되어 있고, 이번 공연을 특이점으로 B1A4의 새로운 도약이 시작됨을 의미한다.
한편, B1A4의 단독 콘서트 'Singularity'는 오는 5월 9일 오후 7시 30분, 10일 오후 6시, 11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추가 회차의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8시, 일반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YES24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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