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펜타곤 진호가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5일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진호와 충분한 논의 끝에 2025년 4월 14일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그룹 펜타곤 진호가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펜타곤(PENTAGON) 미니 12집 '인바잇유(IN:VITE U)'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1846931021a9c1.jpg)
이어 "진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여정을 앞둔 진호의 찬란한 미래를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진호는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해 '빛나리'를 비롯해 'Like This', '청개구리', '데이지'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진호는 오는 6월 3일부터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되는 '베어 더 뮤지컬'에서 주인공 '피터' 역을 맡아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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