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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김국희, 촬영 비화 "송혜교 손등에 실수로 담배 꺼...남편 노발대발 '감히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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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국희가 송혜교에게 실수한 일화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는 최원영, 배해선, 김국희를 대학로로 초대한 장현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현성은 김국희가 출연한 영화 '검은 수녀들'에 대해 언급했고, 김국희는 송혜교와의 호흡에 대해 "눈만 봐도 너무 좋았다. 여자들의 우정 이런 느낌이라 더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
4인용식탁 [사진=채널A]

이어 김국희는 송혜교에게 실수한 일화를 전하며 "담배 피는 신이 있었다. '컷'하면 바로 꺼야 하는데 재떨이로 주신 종이컵이 너무 작아서 실수로 (송혜교) 손등에 담배를 꺼버린 거다"고 말했다.

이에 장현성은 "미친 거냐. 제정신이냐. 우리 송혜교님한테"라고 정색했고, 김국희는 "바로 괜찮냐고 물었다. 물집이 생기거나 빨개졌으면 미안해서 미쳐버렸을 것 같은데 다행히 그러진 않았다. 신랑한테 그날 일을 설명하니까 '네가 감히 송혜교님 손에'라면서 화를 내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희는 "현재 송혜교와 다른 작품도 같이 촬영 중이다. 그날 이후로 눈만 마주쳐도 든든한 사이가 됐다"고 더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장현성은 "네 생각은 그렇지만 송혜교 매니저는 아닐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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