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박한별, 둘째 아들 최초 공개...母와 붕어빵 외모

입력 2025.04.08 오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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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박한별이 붕어빵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박한별 부녀의 제주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박한별은 아버지와 전통 시장 나들이에 나섰고, 시장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집으로 돌아온 박한별은 저녁 준비를 했고, 그 사이 아버지는 둘째 손자에게 책을 읽어줬다.

아버지는 "(둘째 손자가) 애교가 많다, 어릴 때 한별이와 닮았다"고 밝혔다. 이어 박한별의 유년 시절 사진이 공개됐고, 둘째 아들과 똑닮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