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카이스트 강단에 선다.
지드래곤(권지용)이 오는 9일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5'에서 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함께 'AI엔터테크의 미래'를 주제로 스페셜 토크쇼를 진행, AI와 미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 권지용 교수(지드래곤),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CHO(Chief Happiness Officer, 최고행복책임자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https://image.inews24.com/v1/84b329b95e24e6.jpg)
이번 포럼은 지드래곤 스페셜 토크쇼를 메인 이벤트로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CHO(Chief Happiness Officer, 최고행복책임자),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김상균 경희대 교수, 배우 겸 CEO 이정재 토크쇼, 웨어러블 로봇 시연 등 AI와 테크, 과학, 엔터테인먼트의 진화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카이스트와 K-팝 글로벌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지드래곤은 지난해 6월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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