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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x카이x전동석 '팬텀', 압도적 티켓파워⋯오픈 동시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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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뮤지컬 '팬텀'이 1차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1위를 휩쓸었다.

5월 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을 앞둔 뮤지컬 '팬텀'이 지난 7일 EMK 멤버십 선오픈, 8일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하며 경이적인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작품은 박효신, 카이, 전동석 등 '믿고 보는' 배우들과 함께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그랜드 피날레 시즌으로 돌아온 만큼, 일부 회차는 순식간에 매진될 정도로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주며 2025년 최대 흥행 대작의 귀환을 예고했다.

뮤지컬 '팬텀' [사진=EMK뮤지컬컴퍼니 ]
뮤지컬 '팬텀' [사진=EMK뮤지컬컴퍼니 ]

관객들은 '최강 캐스팅으로 10주년을 장식하다니, 뮤지컬 '팬텀' 이것이 진정한 왕의 귀환' '10주년으로 돌아오다니! 대작에 걸맞는 무대가 기대된다' ''팬텀'이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이유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관람일이 기다려진다' 등 진심 어린 기대평을 전했다.

뮤지컬 '팬텀'은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하며, '웃는 남자' '프랑켄슈타인' '베토벤; Beethoven Secret' 등 수준 높은 창작 뮤지컬과 '모차르트!' '레베카' '엘리자벳' 등을 선보이며 한국 뮤지컬계를 선도해 온 EMK뮤지컬컴퍼니의 탄탄한 저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이다.

뮤지컬 '팬텀'은 파리의 오페라하우스를 화려하게 구현한 3층 구조의 대형 무대와 ‘팬텀’ 캐릭터와 서사에 입체감을 불어넣는 정교한 연출력, 군더더기 없는 전개, 빠른 장면 전환으로 10년 동안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작품은 팬텀(에릭)의 과거를 발레 파드되(2인무)로 시각화해 작품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에 작품은 2015년, 2016년 연속 뮤지컬 부문 티켓 판매 순위 1위를 기록, 제11회 골든티켓어워즈 대상을 수상했다.

뮤지컬 '팬텀'은 팬텀 역 박효신, 카이, 전동석을 비롯해 크리스틴 다에 역 이지혜, 송은혜, 장혜린, 제라드 카리에르 역 민영기, 홍경수, 마담 카를로타 역 리사, 전수미, 윤사봉, 필립 드 샹동 백작 역 박시원, 임정모, 무슈 숄레 역 문성혁, 벨라도나 역 김주원, 황혜민, 최예원, 젊은 카리에르 역 정영재, 김희현, 김태석 등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한다.

5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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