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성형 박서진, "코를 확 비틀어야한다" 백지영 일침에 "안돼 비싼 코다" 기겁

입력 2025.04.05 오후 11:18 수정 2025.04.05 오후 11:19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박서진이 코 성형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박서진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박서진은 식탁 위에 있던 관리비 고지서를 찾다가 동생 박효정이 버렸다는 사실을 알고 잔소리를 했다. 박효정이 어지러진 집을 정리했던 것.

영상을 보던 백지영은 "네가 좀 치워라"라며 "코를 잡아서 확 비틀어야한다"고 일침했다. 이에 박서진은 "안된다. 비싼 코다"고 성형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