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최준용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가슴 아프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최준용은 4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임화수야' 최준용TV' 커뮤니티에 "가슴은 아프지만..국민들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배우 최준용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가슴 아프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사진=최준용 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31c6a045dcaeb3.jpg)
이와 함께 윤 전 대통령이 탄핵 인용 직후 공개한 입장문을 올렸다. 또 "슬퍼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1시 22분 재판관 8명 전원 일치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결정했다. 최준용은 지난 1월부터 한남동 공관 앞에서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하며 목소리를 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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