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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쿡' 배정남, 에드워드리 팬심 고백⋯영어도 사투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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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정남이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4일 오후 8시40분 방송될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연출 김관태)에서는 컨츄리즈의 여수 여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변요한과 절친한 사이인 배정남이 게스트로 합류해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한다.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사진=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사진=tvN]

이날 에드워드리, 변요한, 고아성은 여수 해녀들과 바다로 나간다. 해녀들은 호칭을 누나로 쿨하게 정리하는가 하면 컨츄리즈를 위한 점심 메뉴로 해삼 물회, 꼬막, 나물 반찬을 준비해 푸짐한 한 상을 대접한다.

세 사람이 바다에 나가 있는 동안 신시아는 숙소에서 배정남을 맞이한다. 웰컴 푸드를 먹던 배정남은 "솔직히 요한이보다 셰프님 보러 온 거지"라고 에드워드리를 향한 팬심을 고백한다.

에드워드리와 배정남은 행님과 동상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에드워드리를 만나기 전부터 부산 사투리 때문에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긴장했던 배정남의 걱정은 현실이 된다. 하지만 영어도 부산 사투리처럼 들리는 마법으로 보는 재미를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컨츄리즈가 발효 음식의 끝판왕 홍어에 도전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홍어를 즐겨 먹는 변요한의 추천 맛집에서 홍어 삼합과 홍어 애를 맛보는 것. 에드워드리는 홍어의 강한 향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평온하게 홍어 삼합을 즐겨 눈길을 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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