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오는 9월 재혼한다.
3일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김병만의 재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 신부는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는 비연예인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지난 2011년 7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혼인 신고를 한 뒤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하지만 2020년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을 제기, 3년 만인 2023년 이혼했다.
![김병만 [사진=MBN]](https://image.inews24.com/v1/9d73065824f0c6.jpg)
한편, 김병만은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개그콘서트'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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