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테이가 고(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두둔 논란을 부인했다.
테이는 2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 오프닝에서 지난 1일 불거진 장 의원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가수 테이 프로필 사진 [사진=FUN한 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6a8382c6b3864c.jpg)
테이는 1일 라디오에서 장 의원의 사망 소식을 다루며 "안타깝다"고 말했고, 이후 청취자들은 테이의 발언을 놓고 갑론을박을 이어왔다.
이와 관련, 테이는 "누군가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는 마음이 아니라, 진실을 위해 한 쪽의 발표가 있는 상황에서 그렇게 마무리 되는 게 안타까웠다는 뜻"이라 밝혔다.
테이는 "내 안에는 나쁜 말, 못된 말, 감정이 담긴 말이 있었으나 그걸 중화시키려다 그렇게 됐다"며 "그 분의 죽음을 안타까워 한 게 아니라 그로 인해 생긴 상황이 안타까웠던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장제원 전 의원은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지난 달 31일 밤 11시40분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현재까지는 없다고 밝혔다.
3선 의원 출신의 장 전 의원은 자신의 비서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성폭력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 측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었으나, 비보가 전해지면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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