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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빌드 미라클하우스', 눈물·콧물 다 쏟는 '라부요' 라면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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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퀵빌드 미라클하우스' 최강일꾼팀 4인방이 '라부요' 라면 먹방을 펼친다.

1일 밤 11시20분 방송하는 ENA '퀵빌드 미라클하우스' 2회에서 마스터쉐프 김재원은 최강일꾼팀 이택근, 송승준, 정근우, 정용검을 위해 입맛 살리는 아침식사로 라부요가 들어간 라면을 준비했다. 라부요는 필리핀에서 요리에 매운 맛을 낼 때 쓰는 청양 고추 같은 야채다.

퀵빌드 미라클하우스 [사진=ENA ]
퀵빌드 미라클하우스 [사진=ENA ]
퀵빌드 미라클하우스 [사진=ENA ]
퀵빌드 미라클하우스 [사진=ENA ]

라부요 먹기 도전에 나선 정근우는 눈가가 촉촉해진다. 김재원은 입에서는 불을 뿜는 듯 입을 다물지 못한다. 제작진도 맛보기에 합류하지만 삼키지도 못하고 퇴장한다. 지켜보던 이택근은 별일 아니라는 듯 라부요를 과자 먹듯 씹어 삼키며 "싸나이다" 한마디를 던져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맵찔이 정근우, 아침 식사 자리에서도 선글라스를 착용한 조용한 카리스마 이택근, 입맛은 없어도 라면은 먹는 송승준, 입담 터진 텐션업 정근우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4인방의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퀵빌드 미라클하우스'는 2013년 슈퍼 태풍 하이옌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이주한 필리핀 세부 반타얀섬 주민들에게 꿈과 기적의 공간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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