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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휘성, 부검 결과 나왔다 "범죄 혐의점 확인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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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故 휘성의 부검 결과가 나왔다.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31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 휘성의 부검 결과와 관련해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故 휘성의 빈소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경찰은 국과수의 부검 결과를 회신받았으나 고인의 명예 훼손 및 유족의 2차 피해 등을 막기 위해 사망 원인을 구체적으로 밝히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국과수의 1차 부검 결과에서 사인은 미상이었다.

고 휘성은 지난 10일 저녁 6시 29분께 서울 광진구 모처의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심정지 판정을 받았다. 지난 16일 영면에 들었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휘성의 유족이 조의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휘성의 동생은 "조의금 전부는 가수 휘성의 이름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한다. 이 부분은 차후 해당 분야의 전문가분들과의 협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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