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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깜짝 버스킹에 1500명 운집⋯신곡 '잠깨' 폭발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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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밴드 루시(LUCY)의 깜짝 버스킹에 약 1500명의 관객이 운집해 대성황을 이뤘다.

루시는 지난 29일 서울 북서울꿈의숲 창포원에서 미니 6집 '와장창' 깜짝 버스킹을 개최했다. 공연 시작 두 시간 전, 버스킹 장소가 공지되었음에도 현장은 발디딜 틈 없이 수많은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루시가 깜짝 버스킹 무대로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사진=미스틱스토리]
루시가 깜짝 버스킹 무대로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이날 루시는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지랑이'와 '개화 (Flowering)'로 본격 버스킹의 시작을 알렸다.

루시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27일 선공개한 미니 6집 '와장창'의 첫 번째 타이틀곡 '잠깨' 라이브를 최초로 공개해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루시는 캐치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경쾌한 바이올린 선율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봄을 선사했다.

루시는 오는 4월 23일 발매를 앞둔 미니 6집 '와장창'에 대한 스포일러도 전했다. 두 번째 타이틀곡인 '하마'의 하이라이트를 라이브로 소화한 가운데, 멤버 신예찬의 바이올린 솔로 연주에 큰 호응이 쏟아져 컴백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 외에도 루시는 'MP3', '아니 근데 진짜', '21세기의 어떤 날' 등 명곡 퍼레이드를 이어가며 깜짝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루시는 "버스킹을 하고 싶었는데, 소원을 이룬 것 같다. 저희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신 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자주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선보인 '하마'뿐만 아니라 4월 23일 발매될 미니 6집 '와장창'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루시는 오는 4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와장창'을 발매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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