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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된 김태연, 첫 정규앨범 '설레임' 발표 "파이팅 전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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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김태연이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으로 찾아온다.

김태연이 오는 4월 9일 정오 첫 번째 정규앨범 '설레임'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새출발을 알린다.

김태연 콘셉트 포토. [사진=티와이엔터테인먼트]
김태연 콘셉트 포토. [사진=티와이엔터테인먼트]

어느덧 중학생이 된 김태연은 어린 시절 판소리로 다져온 내공에 한층 깊어진 표현력과 에너지를 더해 돌아온다. 첫 정규 앨범에는 그간의 무대 경험과 음악에 대한 진심, 그리고 10대 소녀만의 밝은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첫 정규 앨범인 만큼 김태연은 앨범 디자인부터 콘셉트까지 앨범 작업 과정에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이번 앨범을 통해 '앵콜'과 '세월강' 등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11곡을 선보이며 더욱 탄탄해진 보컬과 풍성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태연이 꼽은 이번 정규 앨범의 대표 키워드는 '시작', '파이팅', '중독'이다. 김태연은 "중학생이 된 만큼 제 인생에서도, 음악에서도 새로운 시작점에 서 있다. 응원을 보내준 팬들께 이번엔 제가 '파이팅'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중독'은 타이틀곡을 표현하는 키워드다.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을 멜로디와 감정선을 기대해 달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김태연은 다양한 테마로 촬영된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기존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뿐 아니라, 당차고 성숙한 모습을 담아내는 등 새롭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지난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태연은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집중력과 감정 표현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무대에선 누구보다 날카롭고 몰입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당시 ‘아기 호랑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며, 단단한 기본기와 더 깊어진 감성으로 차곡차곡 성장해 왔다.

김태연의 첫 정규 앨범 '설레임'은 4월 9일 정오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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