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폭싹 속았수다'와 아이유가 화제성 1위에 올랐다.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OTT 화제성 3월 3주차 드라마 부문에서 넷플릭스의 '폭싹 속았수다'가 1위에 올랐다.

동시에 아이유와 박보검이 3주 연속 TV-OTT 드라마 화제성 출연자 부문 1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준영, 김선호 역시 각각 4위, 10위를 차지하며 '폭싹 속았수다'의 놀라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드라마 화제성 2위는 새로 공개된 디즈니+의 '하이퍼나이프'가 차지했다.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 중 동영상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2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박은빈은 출연자 화제성 3위에 이름을 올렸다.
MBC의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TV-OTT 드라마 화제성 3위에 올랐다. TV 드라마 부문에서 5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중이다. 서강준은 출연자 화제성 5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화제성 4위부터 10위까지는 tvN '그놈은 흑염룡', JTBC '협상의 기술', SBS '보물섬', tvN의 '감자연구소', 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신데렐라 게임' 그리고 KBS2의 신작 '빌런의 나라' 순이다.
한 주간 가장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화제성 조사는 뉴스기사,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영상클립 및 숏츠),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조사를 위해 수집된 자료 가운데 프로그램과 관련 없는 자료, 화제성 점수를 의도적으로 올리기 위한 어뷰징 자료는 필터링 단계를 통해 처리된다. 이 과정을 통해 프로그램 경쟁력이 보다 정확하게 분석되고 있으며 정확도는 97%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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