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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범규, 더 짙어진 '새벽 3시 감성'…몽환적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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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독특한 공간을 활용한 사진으로 솔로 믹스테이프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범규는 26일 0시 팀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 솔로 믹스테이프 ‘Panic’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전날 공개된 사진이 아련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면, 이번에는 믹스테이프의 제목이기도 한 ‘Panic’이 떠오르는 어둠에 잠식된 듯한 연출로 화제를 모았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사진은 감수성이 풍부한 그를 의미하는 ‘새벽 3시 범규’를 그대로 담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콘셉트 포토 [사진=빅히트뮤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콘셉트 포토 [사진=빅히트뮤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콘셉트 포토 [사진=빅히트뮤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콘셉트 포토 [사진=빅히트뮤직]

범규는 냉장고 안에 들어가 무기력하게 기대있거나 빛이 들지 않는 벽장 문턱에 주저앉아 있다. 좁고 숨 막히는 공간에 갇힌 모습에서 그가 겪고 있을 막막함이 느껴진다. 동시에 기타 연주와 가사 쓰기에 집중한 장면을 보여줘 ‘밴드맨’ 범규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벽에 기대앉은 범규를 둘러싼 가사지들은 그가 직접 작사한 ‘Panic’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오는 27일 오후 6시 발표되는 ‘Panic’은 록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범규의 자작곡이다. 자신만의 음악색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이 곡은 듣는 이들에게 진솔한 위로와 힘을 전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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