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같이삽시다' 미혼부 윤다훈 "딸이 '나 안버려서 고맙다'고...가슴 아팠다" 오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윤다훈이 첫째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김청, 윤다훈이 출연했다.

이날 윤다훈은 미혼부로 키운 첫째딸을 언급하며 "딸과 통화하면서 '아빠가 네 이야기하다가 눈물 났다'고 하면 예전에는 같이 울더니 이제는 '또 울었냐'고 한다. 엄마가 되더니 많이 컸다. 그전에는 얼마나 많이 울었겠냐"고 말했다.

같이삽시다 [사진=KBS2]
같이삽시다 [사진=KBS2]

혜은이는 "윤다훈은 너무 명랑한 사람이지 않냐. 잘 웃고 남을 즐겁게 해주고. 그런데 그런 친구가 눈시울을 붉히는 걸 보니까 너무 가슴이 아팠다. 나도 어린 딸과 이별을 경험했던 적 있어서 그 아픔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고 공감했다.

윤다훈은 "딸이 느닷없이 '고맙다. 나 안 버려서'라고 한 적 있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냐고 했는데 마음이 아팠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같이삽시다' 미혼부 윤다훈 "딸이 '나 안버려서 고맙다'고...가슴 아팠다" 오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coupang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