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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19일 득남⋯"예쁜 두 아들, 건강하게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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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신화 출신 배우 에릭과 나혜미 부부가 두 아들의 부모가 됐다.

20일 에릭의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나혜미 씨가 어제(19일) 아들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나혜미 에릭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사진은 두 사람이 첫째 돌잔치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나혜미 SNS]
나혜미 에릭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사진은 두 사람이 첫째 돌잔치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나혜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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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은 소속사를 통해 "다행히 산모도 건강하고 아기도 건강하다. 감사한 마음으로 예쁜 아들 두명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결혼 6년 만인 2023년 3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이후 약 2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한편 에릭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 중이다. 나혜미는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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